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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10일 모델하우스 개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부천 역곡지구에서 신혼부부를 겨냥한 대규모 공공분양 단지가 공급된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에 합리적인 분양 조건까지 더해지면서 젊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남광토건은 오는 10일 경기 부천시 부천역곡지구 내 신혼희망타운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남광토건이 처음 참여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으로,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일원 부천역곡지구 A-2BL에 조성된다. 지하 1층, 데크 3개층~지상 25층 규모로 총 1464가구가 들어서며, 이 가운데 공공분양 물량인 신혼희망타운은 976가구다. 전 세대는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5㎡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다만 총 6개 타입의 평면을 마련해 신혼부부와 젊은 세대가 생활 방식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청약은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8월 4일이다. 이후 서류 검증을 거쳐 정당계약은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다. 공급 대상은 신혼희망타운 자격을 갖춘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 신청자 가운데 혼인 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이 대상이다. 지역별 우선 공급 기준이 적용되며 경쟁 시 부천시 거주자가 우선권을 갖는다. 금융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조건도 특징이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신혼희망타운 전용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활용하면 LTV 최대 70%(최대 4억원 한도)를 적용받을 수 있다.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점도 자금 마련 부담을 낮추는 요소다. 특히 개편 전 입주자모집공고가 진행되면서 정책대출 금리는 연 1.3%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최장 30년 동안 금리 변동 위험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신혼부부의 금융 부담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입지 경쟁력도 주목된다. 부천역곡지구는 기존 노후 주거지와 달리 주택과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로, 향후 신흥 주거타운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교통 여건은 7호선 까치울역과 1호선 역곡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가 강점이다.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와 강남,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역 접근성이 좋고, 경인고속도로와 국도 46호선을 통한 광역 이동도 가능하다. GTX-B 노선 계획에 따른 교통 개선 기대감도 있다. 주거 환경은 녹지와 교육 인프라를 함께 갖췄다. 원미산·춘덕산·세륜산·멀미산 등 자연환경과 인접해 있으며, 지구 내 근린공원과 유수지 조성도 예정돼 있다. 부천자연생태공원과 무릉도원수목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 여건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역곡초·중·고교와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등이 가까워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갖췄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홈플러스와 역곡상상시장, 까치울역·역곡역 주변 상권을 이용할 수 있고 부천성모병원, CGV, 부천종합운동장 등 의료·문화시설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내부는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타입별로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어린이집과 실내 놀이터, 공동육아방, 키즈스테이션 등 신혼희망타운 특화 시설도 계획됐다. 공공분양 단지임에도 민간참여 방식의 장점을 살린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최상층 스카이라운지와 다목적 실내체육관, 게스트하우스 등을 마련해 입주민의 여가와 생활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과 가까운 입지에 특화 커뮤니티와 금융 혜택을 갖춘 단지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일원에 마련된다.
2026-07-09